전라북도,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 확대 지원
오중호 2023. 4.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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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를 확대 지원할 방침입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7백여 명을 배정하고, 상반기 안에 2천6백60명까지 추가할 방침입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백 명 안팎이었지만, 코로나 제한 조치 해제로 지난해 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항공료와 산재 보험료 등을 보조하고 현장 인력 수급 상황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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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를 확대 지원할 방침입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7백여 명을 배정하고, 상반기 안에 2천6백60명까지 추가할 방침입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백 명 안팎이었지만, 코로나 제한 조치 해제로 지난해 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항공료와 산재 보험료 등을 보조하고 현장 인력 수급 상황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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