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우정 여전하네…정채연, 최유정·김도연과의 만남에 꽃미소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정채연(25)이 일상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17일 "딸기 가득했던 어느 날", "진심인 그녀들 덕분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가 박힌 음료수 컵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정채연의 모습이다. 정채연은 아이보리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정채연의 폭소는 행복한 시간을 예상케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그룹 위키미키 멤버이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23)은 "나 진짜 잘 찍었어"라는 반응을, 그룹 위키미키 멤버이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은 "아 진짜 잘 찍었다", "근데 막 눌러도 다 예쁜 거긴 해"라는 반응으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해 MBC 드라마 '금수저' 나주희 역으로 활약했다.

[배우 정채연. 사진 = 정채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