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레전드, SON과 함께할 감독 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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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콤파니(37)가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했다.
꾸준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감독은 꾸준히 거론된 후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율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등이 있다.
다만 영국 더선에 따르면 첼시 역시 콤파니를 감독 후보 명단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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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빈센트 콤파니(37)가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간) 콤파니가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를 1순위 후보로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콤파니는 현역시절 맨체스터 시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9년 간 주장으로 활약했다.
2019년 여름부터 안더레흐트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지난해 여름부터 번리 지휘봉을 잡았는데 한 시즌 만에 ‘EPL 승격’의 기적을 일구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비교적 짧은 감독 경력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토트넘을 장기적으로 맡길 가능성이 크다는 게 매체의 분석이다.
토트넘은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세우면서 남은 시즌을 치르는 상황. 꾸준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감독은 꾸준히 거론된 후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율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등이 있다.
다만 영국 더선에 따르면 첼시 역시 콤파니를 감독 후보 명단에 추가했다. 첼시는 이달 초 ‘성적 부진’으로 그레이터 포터 감독과 이별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남은 시즌을 이끌기로 한 상태다.
어떤 감독이, 어떤 팀에 부임하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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