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6일부터 '한강역사탐방'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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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인 한강역사탐방이 오는 26일부터 운영됩니다.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재개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전처럼 정상화해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관련 해설을 들을 수 있는 14개 역사·지리 코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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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인 한강역사탐방이 오는 26일부터 운영됩니다.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재개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전처럼 정상화해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관련 해설을 들을 수 있는 14개 역사·지리 코스를 운영합니다.
주요 코스로는 강폭이 넓고 수려한 경치를 자랑했던 '광진 광나루길'과 조선 시대 충효 사상과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노들나루길', 지방에서 올라온 물자의 유통 과정을 알아보는 '서강 나루길 등이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1일 2회 운영되며 회차별 최소 3명,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오늘부터 한강 이야기여행 홈페이지(http://visit-hangang.seoul.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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