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립 55주년 기념, 박상민 21일 광양 백운아트홀서 콘서트

서순규 기자 2023. 4.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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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1일 오후 7시30분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포스코 창립 55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3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상민을 초대해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락, 컨트리 계열의 음악을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장에는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백운아트홀 입구에서 초대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중학생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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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1일 오후 7시30분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포스코 창립 55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3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상민을 초대해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락, 컨트리 계열의 음악을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약 1시간30분가량 진행되며 해바라기, 무기여 잘 있거라, 애원, 지중해, 중년 등과 같은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한다.

공연 티켓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 2매 무료 제공된다.

콘서트장에는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백운아트홀 입구에서 초대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중학생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은 1992년 백운아트홀을 개관한 후 다양한 문화공연과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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