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한 채 운전한 4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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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필로폰을 투약한 채 차를 몬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이 보낸 마약류 사진을 확보한 유튜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중랑구의 한 도로에서 남성의 차를 세워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마약류나 주사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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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필로폰을 투약한 채 차를 몬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이 보낸 마약류 사진을 확보한 유튜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중랑구의 한 도로에서 남성의 차를 세워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마약류나 주사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11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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