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7층’ 관악청년청 22일 개관[지금 구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전용공간인 관악청년청을 건립해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528㎡ 규모의 관악청년청을 건립했다.
건립 당시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청년정책위원회'와 '관악청년네트워크'를 운영했다.
관악청년청에는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강당, 공유 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이 꾸며져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전용공간인 관악청년청을 건립해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528㎡ 규모의 관악청년청을 건립했다. 건립 당시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청년정책위원회’와 ‘관악청년네트워크’를 운영했다. 관악청년청에는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강당, 공유 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이 꾸며져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구는 지역 청년 활동가를 중심으로 ‘청년청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와줘"→"필요없어"→"도와줘"…백종원에 다시 'SOS' 예산시장
- '팔로우신청' 141회·SNS 폭탄…여성이 여성을 스토킹했다
- 수지, 138억대 강남 부동산 보유…시세차익 70억 예상
- [영상]혼자 사는 원룸 창문 뚫어져라 보는 男…‘소름 돋는 행동’까지
- 복면가왕이 또…‘음주운전’ 호란 이어 이번엔 ‘남중국해’ 차오루 뭇매
- “내 아들, 산 채로 먹혔다” 물림 흔적까지…美교도소 무슨 일이
- “예쁜 간호사들 치마 짧게 입혀서..” 전광훈 설교 중 성희롱 발언
- “당근 거래 1시간 기다렸는데, 돌연 취소” ‘무개념당근족’ 어쩌나
- 5개월 아들 700만원에 팔아 ‘쇼핑 탕진’…‘인면수심’ 中엄마의 최후
- “자전거 1시간만 타도 400원 번다” 쏠쏠한 ‘용돈벌이’ 이런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