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7층’ 관악청년청 22일 개관[지금 구청은]

2023. 4.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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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전용공간인 관악청년청을 건립해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528㎡ 규모의 관악청년청을 건립했다.

건립 당시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청년정책위원회'와 '관악청년네트워크'를 운영했다.

관악청년청에는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강당, 공유 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이 꾸며져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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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전용공간인 관악청년청을 건립해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528㎡ 규모의 관악청년청을 건립했다. 건립 당시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청년정책위원회’와 ‘관악청년네트워크’를 운영했다. 관악청년청에는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강당, 공유 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이 꾸며져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구는 지역 청년 활동가를 중심으로 ‘청년청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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