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인공지능 경쟁 가세‥"인류 전멸시키지 않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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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트위터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챗GPT가 선도하는 인공지능, AI 경쟁 무대에 본격적으로 가세했습니다.
머스크는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 인터뷰에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 차원에서 최대 진리를 탐구하는 '트루스 GPT'라는 이름의 AI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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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트위터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챗GPT가 선도하는 인공지능, AI 경쟁 무대에 본격적으로 가세했습니다.
머스크는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 인터뷰에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 차원에서 최대 진리를 탐구하는 '트루스 GPT'라는 이름의 AI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우주를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AI라는 점에서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우리가 우주의 흥미로운 일부이기 때문에 인류를 전멸시킬 것 같지 않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머스크가 인류를 파멸시키지 않을 AI라는 점을 강조한 건 기존 AI와 차별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머스크는 평소 AI가 핵보다 잠재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주장해왔으며, 최첨단 AI 시스템 개발의 일시 중단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11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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