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라이징스타’, 29일 일본 올스타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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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의 떠오르는 신성들이 'WKBL 라이징스타'라는 팀 이름을 달고 일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WKBL 라이징스타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 대회에서 일본 여자프로농구(WJBL)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W리그 올스타 유나이티드'와 맞붙습니다.
WKBL 라이징스타팀은 27일 인천 청라체육관에서 훈련한 뒤, 28일 경기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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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의 떠오르는 신성들이 'WKBL 라이징스타'라는 팀 이름을 달고 일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WKBL 라이징스타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 대회에서 일본 여자프로농구(WJBL)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W리그 올스타 유나이티드'와 맞붙습니다.
이번 라이징스타팀은 25세 이하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됐으며, 전주원 아산 우리은행 코치가 감독으로 팀을 이끕니다.
이번 시즌 베스트 5에 뽑힌 박지현(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이소희(BNK)와 허예은(KB), 이해란(삼성생명), 박소희(하나원큐) 등 역대 신인선수상을 받았던 선수들이 선수단에 포함됐습니다.
일본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도카시키 라무와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미야자와 유키, 아카오 히마와리 등이 나섭니다.
WKBL 라이징스타팀은 27일 인천 청라체육관에서 훈련한 뒤, 28일 경기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KBL 제공]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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