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노명희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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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노명희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운영지원팀장이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노 팀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암 예방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지역 사회에 암 예방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팀장은 "암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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