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42세 미들블로커 정대영, 친정팀 GS칼텍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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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에서 뛰던 정대영이 친정팀 GS칼텍스로 복귀합니다.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에서 4차례 우승을 달성했던 정대영은 42세의 나이로 여자부 최다인 6번째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정대영은 "가족과도 같은 팀인 GS칼텍스에 복귀해 행복하다"며 "좋은 조건으로 배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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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에서 뛰던 정대영이 친정팀 GS칼텍스로 복귀합니다.
GS칼텍스는 FA 자격을 얻은 미들블로커 정대영과 연봉 2억 5천만 원, 옵션 5천만 원 등 1년 총액 3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표했습니다.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에서 4차례 우승을 달성했던 정대영은 42세의 나이로 여자부 최다인 6번째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정대영은 "가족과도 같은 팀인 GS칼텍스에 복귀해 행복하다"며 "좋은 조건으로 배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511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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