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침부터 보아와 영상통화…♥이상순 질투하겠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와 보아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4월 18일 자신의 SNS에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보아는 이른 시간부터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잠에서 막 깬 듯 눈이 퉁퉁 부은 보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옷을 입은 채 애교를 부리는 보아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효리.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와 보아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댄스가스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스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유명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이효리, 보아 외에 김완선, 엄정화, 화사가 출연한다.

(사진=이효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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