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19일 '쌀 소비 확산 위한 전통주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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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오는 19일 '경기도 쌀(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주 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도내 사업장을 둔 30여개 전통주 업계 관계자와 경기도·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 전통주 산업 확대를 통한 쌀 소비 증대 전망 등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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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생산 전통주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주 산업 관계자 의견수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도내 사업장을 둔 30여개 전통주 업계 관계자와 경기도·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 전통주 산업 확대를 통한 쌀 소비 증대 전망 등 논의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쌀 소비의 지속적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쌀 산업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전통주 활성화'가 쌀 소비 촉진에 효율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곽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규제 완화, 다양한 지원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 국회·중앙당과의 공조 체계 아래 구체적 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 대표의원은 "전통주 산업이 활성화된다면 안정적인 쌀 소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자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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