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19일 '쌀 소비 확산 위한 전통주 활성화' 간담회

장충식 2023. 4.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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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오는 19일 '경기도 쌀(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주 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도내 사업장을 둔 30여개 전통주 업계 관계자와 경기도·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 전통주 산업 확대를 통한 쌀 소비 증대 전망 등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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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오는 19일 '경기도 쌀(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주 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생산 전통주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주 산업 관계자 의견수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도내 사업장을 둔 30여개 전통주 업계 관계자와 경기도·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 전통주 산업 확대를 통한 쌀 소비 증대 전망 등 논의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쌀 소비의 지속적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쌀 산업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전통주 활성화'가 쌀 소비 촉진에 효율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곽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규제 완화, 다양한 지원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 국회·중앙당과의 공조 체계 아래 구체적 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 대표의원은 "전통주 산업이 활성화된다면 안정적인 쌀 소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자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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