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경쟁력 갖춘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금일 1순위 청약 접수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9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1,10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347세대 ▲84㎡B 371세대 ▲100㎡A 180세대 ▲100㎡B 190세대 ▲100㎡C 7세대 ▲100㎡D 8세대다.
실제 이번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돋보인다. 단지의 3.3㎡당 평균 1,4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됐다. 전용 84㎡의 경우 최근 신주거문화타운 내 분양한 신규 아파트가 3.3㎡당 1,600만원대로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전용 84㎡~100㎡ 공급금액이 최저 3,000만원 ~ 최대 8,000만원까지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우수한 입지여건도 장점으로 특히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조성중)과 신리천 수변공원(조성중)이 가깝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공세권, 학세권 입지를 모두 갖췄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내년 개통이 예정된 GTX-A노선이 지나갈 SRT동탄역과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동탄인덕원선(2023년 공사예정)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신주거문화타운 내 계획된 근린생활시설용지도 가까워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에는 신주거문화타운과 맞닿아 있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가 300조 투자 소식을 발표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동탄신도시 대표 랜드마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금강펜테리움’의 차별화된 설계·상품성이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에는 침실 4개 구조(유상옵션 선택 시 알파룸 활용 가능)가 도입된다. 또 타입별로는 복도팬트리, 현관팬트리, 드레스룸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여기에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평면 설계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시선을 끈다. 특히 전 세대의 침실2와 거실 사이의 벽체는 가변형 구조가 적용돼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더 넓은 거실 공간을 만들거나 홈오피스, 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전체 부지의 50%를 조경공간으로 채우고, 다양한 테마가든이 갖춰진 공원형 단지를 만들 예정"이라며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및 라운지,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에듀센터, 웰컴라운지, 유치원,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금일 1순위, 19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6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5월 8일(월)부터 5월 12일(금)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건 '105살까지'…‘여성’ 관심 많은 중년 남성, 오래 산다?
- '공연 중 사자가 우리서 튀어나왔다'…공포가 된 中 서커스
- 제주 입도세 추진 논란…“제주도민도 육지 올 때 돈 내”
- 10대 여학생 강남 투신과정 '라방' 충격…동반 모의한 男은 도망
- '어른도 못 푼다'…초고난도 '유치원 숙제' 대체 어떻길래?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쓴 '협박 편지'…'출소하면 다 죽인다'
-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가"···1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
- "남편이 사둔 '아파트' 모르고 이혼···재산분할 가능할까요"
- '여성 가슴·엉덩이에 카드 '쓱쓱''…농협 조합장 성추행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