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후유증? 공황장애? ‘코첼라’서 쓰러진 모습 포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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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로 투어를 모두 취소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가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몸이 좋지 않은 남편의 등을 문지르는 모습이 여러 사람에게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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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안면마비로 투어를 모두 취소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가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몸이 좋지 않은 남편의 등을 문지르는 모습이 여러 사람에게 목격됐다.
헤일리 비버는 더 키드 라오이가 공연하는 동안 저스틴 비버가 바리게이트에 몸을 수그리며 쓰러져 있는 남편의 등을 쓰다듬었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영상에 저스틴 비버가 후드티셔츠를 얼굴 위까지 끌어올리고 힘들어하고 있고 헤일리 비버의 부드러운 등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많은 누리꾼이 이 영상을 보고 저스틴 비버를 향해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가 불안장애 때문에 그렇다고 반응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오랫동안 불안 증세가 매우 심했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헤일리가 저스틴을 고군분투 하고 있을 때 기분이 나아지도록 노력한 것에 칭찬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3월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하는 동안 평소와는 다르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달 초 건강상의 문제로 월드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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