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김기현 국힘 당대표 만나 지역현안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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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18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전날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의 주선으로 성사된 면담에서 김 시장은 김 대표에게 구미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국도 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 승격,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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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18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전날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의 주선으로 성사된 면담에서 김 시장은 김 대표에게 구미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국도 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 승격,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속도로 건설과 국도 승격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교통 접근성 확보가 필수"라며 "구미를 반도체 소재·부품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해 국가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김 대표는 "건의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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