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탁 포스코인터 부회장, 부산엑스포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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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부회장 정탁)은 정탁 부회장이 지난 1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체질 개선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탁 부회장은 17일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등을 만나 비즈니스 협의와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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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부회장 정탁)은 정탁 부회장이 지난 1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체질 개선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탁 부회장은 17일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등을 만나 비즈니스 협의와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정적인 수출과 전후 재건 사업을 위해 클라이페다 항만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투아니아 측과 논의했다.
또 리투아니아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계획을 듣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의 RE100(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과 탄소중립 2050 선언에 맞춰 탄소배출이 제로(0)인 해상풍력 사업을 확장해 왔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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