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정 승조원 휴대전화 사용, 검토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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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에서 승조원의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오늘(1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함정 승조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자는 것은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며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해군은 지상 근무자나 정박 중인 함정 근무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지만, 출항 시에는 보안을 이유로 전화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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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에서 승조원의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오늘(1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함정 승조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자는 것은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며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팀장은 “목적은 우리 함정 승조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군은 지상 근무자나 정박 중인 함정 근무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지만, 출항 시에는 보안을 이유로 전화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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