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우리병원, 개원 16주년 기념 풍성한 이벤트 진행

2023. 4. 1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부천 오정권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부천우리병원(병원장 한상훤)이 개원 16주년을 맞아 병원 안팎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우리병원 한상훤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합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한편,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수렴해 진료과목을 계속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 오정권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부천우리병원(병원장 한상훤)이 개원 16주년을 맞아 병원 안팎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4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부천우리병원 16주년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독과 친구추가 후 ‘좋아요’와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며, 응모자 중 16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열린 부스를 운영했다. 2020년 종합병원으로 신축 이전할 당시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열린 행사는 처음이었지만 △1일차 간이치매 및 인바디 검사 △2일차 무릎 건강상담 및 스포츠 테이핑 △3일차 보험상담 △4일차 연명의료 결정 제도 및 심폐소생술 연습 △5일차 신용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건강강좌 등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내부적으로도 개원 16주년을 기념해 장기 근속자를 위한 시상식이 있었다. 근속 5년, 10년, 15년을 맞은 총 10명의 직원에게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부천우리병원 한상훤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합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한편,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수렴해 진료과목을 계속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부천우리병원은 ‘건강검진은 일 년에 한 번, 건강관리는 일 년 내내’를 모토로 삼아 부천지역 건강 주치의로서 내과, 건강검진센터, 응급실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의료진들로 구성된 척추관절센터, 뇌신경센터를 개설했다. 이외에도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평가인증 및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서를 받는 등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진료 체계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최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체계인 가정간호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을 준비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열린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부천우리병원 소개

부천오정권역 유일 종합병원인 부천우리병원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비뇨의학과, 외과 등 13개 진료과, 30여명의 전문의료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지역 거점 병원이다. 건강검진 기관 평가 전 분야 우수등급을 받은 종합검진센터와 원스톱 외래 진료 연계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 및 보훈위탁지정병원으로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환자와 소통해 지역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부천우리병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