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주지훈 만날까 “‘중증외상센터’ 출연 검토 중” [공식]

하지원 2023. 4.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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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에 출연할까.

4월 18일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영우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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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추영우가 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에 출연할까.

4월 18일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천재 외과 의사 백강혁과 그의 동료들이 중증외상환자를 살리기 위해 사선에서 벌이는 사투를 기록한 작품으로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한산이가(이낙준)가 집필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주연 백강혁 역에 주지훈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추영우는 의대 수석 입학에 전학기 장학생, 의사 집안 외동아들인 '엄친아' 캐릭터 양재원 역을 제안 받았다.

섬세한 표현력, 매력적인 마스크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추영우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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