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트, 인프라지스틱스 새 BI 솔루션 '리빌' 제품 파트너쉽 체결

사진=블루포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블루포트는 인프라지스틱스의 새로운 BI 솔루션 리빌(Reveal) 제품에 대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빌(Reveal)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도구다. △드래그 앱 드롭으로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강력한 데이터 연결 기능 △다양한 시각화 옵션 기능 등을 제공하여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리빌의 특징은 다음 3가지로 압축된다. △API와 함께 포함된 분석 SDK를 사용하여 맞춤형 UX를 제공한다는 점 △개발시간을 극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점 △무제한 수의 사용자가 기능 제한 없이 고정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인프라지틱스의 새로운 BI 솔루션 리빌(Reveal)은 오는 28일부터 블루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블루포트의 박재영 대표는 "BI 솔루션 중에서 리빌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솔루션은 드문데, 개발 생산성과 가격 측면에서도 이점에 많아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루포트 기술팀 관계자는 "리빌은 이미 미국에서 고객의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하고,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상위 500대 사이버 보안 혁신 기업 센사토(Sensato)와 SaaS 플랫폼 케이스북 (Casebook) 등 많은 대기업이 리빌을 이용 중"이라며 "자사가 리빌을 한국시장에 소개하게 된 만큼, 리빌 제품을 한국 고객들께서 편하게 검토하고 사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트는 전 세계 소프트웨어(MS, 한글과컴퓨터, Infragistics, incredibuild, Wowza, Chart FX, DevExpress, Telerik 등)를 공급하고 있다. 애플 유통 및 세미나 교육장 대관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50인 이상 기업에 최적화된 근태관리 솔루션(Blueport WTMS), 영업관리 시스템(Blueport Sales), 사전영업관리 시스템(Blueport PSM), 파트너관리 시스템 (Blueport Partner) 및 조달수의관리 시스템(Blueport Admin)등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