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카톡 선물하기 공식 입점

럭셔리 상품 선물 트렌드 반영
의류 외 가방·주얼리 등 액세서리 중심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쏠리드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 ‘우영미’가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 선물하기’ 명품 브랜드 관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우영미 제품. (사진=쏠리드)

‘우영미’는 최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럭셔리·명품 상품을 선물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입점을 결정했다.

우영미의 패션 액세서리 카테고리 안에서는 우영미의 다양한 신발과 가방, 스몰 가죽제품 그리고 주얼리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의류가 아닌 액세서리 라인들로서 일부 상품은 2023년 신상품으로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럭셔리 상품들을 지인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우영미 공식 카카오 선물하기 홈에서 구매한 제품은 패키지에 포장되어 쇼핑백과 함께 제공되며 ‘나에게 선물하기’ 기능도 포함되어 선물하기뿐 아니라 나를 위한 쇼핑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우영미’는 우아한 실루엣의 테일러링이 강점인 디자인으로 현재 젊고 감각적인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디자이너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우영미는 파리와 서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전세계 14개국의 주요 도시의 명품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파리의 쁘렝땅, 봉마르쉐와 런던의 헤롯, 리버티 백화점등 글로벌 명품 백화점들과 국내 대형 백화점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