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천안)·부경대,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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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가 '2023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교육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두 대학은 접근성이 좋고,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하다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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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가 '2023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교육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두 대학은 접근성이 좋고,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하다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단국대(천안)는 첨단 부품·소재와 생명건강 관리 업종을, 부경대는 지능형 해양수산과 파워반도체, 지능형 건강 관리 등을 주요 업종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선정된 두 대학과 공공기관은 협의와 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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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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