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예술의전당 오디오 도슨트 참여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김명미 2023. 4.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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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예술의전당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한다.

예술의 전당과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대표이사 김대성은 4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 씨가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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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예술의전당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한다.

박보검은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 오는 5월 2일부터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개막하는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인다.

예술의 전당과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대표이사 김대성은 4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 씨가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성 대표이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온 박보검 씨는 평생에 걸쳐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달해 준 명작을 남긴 라울 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며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회인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박보검 씨의 오디오 도슨트는 미술 지식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큰 의미와 행복을 전달해 줄 것" 이라고 전했다.

박보검이 들려주는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서비스되며, 바이브 앱을 통해 무료로 전시 이미지, 해설 텍스트와 함께 오디오 가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에이스침대)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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