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15명 추가 확진…주간 단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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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15명 추가돼 누적 183만60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7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81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709명(재감염률 31.78%)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8만811명(재감염 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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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15명 추가돼 누적 183만60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7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81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0대 1명, 70대 1명 등 총 2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792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개 중 1개 병상을, 준중환자 병상 14개 중 1개 병상을 각각 사용 중이다.
또 지난주(4월 9~1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31명(1일 평균 318명)으로, 앞주(4월 2~8일) 확진자 2052명(1일 평균 293명)에 비해 8.53%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전체 확진자의 15.9%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4.0%를 차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709명(재감염률 31.78%)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8만811명(재감염 4.4%)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총 6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일 평균 3.4명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04'로, 앞주의 '1.00' 보다 조금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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