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와 기념 촬영하는 메르켈 전 총리 부부

민경찬 2023. 4.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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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오른쪽 세 번째) 전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벨뷔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왼쪽 두 번째) 대통령으로부터 독일 특별공로 대십자 훈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켈 전 총리는 헬무트 콜 전 총리 이후 독일 사상 두 번째로 이 훈장을 받았다.

왼쪽은 엘케 뷔덴벤더 여사, 오른쪽은 메르켈 전 총리의 남편 요아힘 자우어 훔볼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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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앙겔라 메르켈(오른쪽 세 번째) 전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벨뷔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왼쪽 두 번째) 대통령으로부터 독일 특별공로 대십자 훈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켈 전 총리는 헬무트 콜 전 총리 이후 독일 사상 두 번째로 이 훈장을 받았다. 왼쪽은 엘케 뷔덴벤더 여사, 오른쪽은 메르켈 전 총리의 남편 요아힘 자우어 훔볼트대 교수.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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