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전 총리, 독일 특별공로 대십자 훈장 받아

민경찬 2023. 4.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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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왼쪽) 독일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벨뷔궁에서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에게 독일 특별공로 대십자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메르켈 전 총리는 헬무트 콜 전 총리 이후 독일 사상 두 번째로 이 훈장을 받았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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