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풍 특보…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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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는 강풍 경보가 내려졌고, 영암과 고흥, 여수, 장흥, 강진, 해남, 완도,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거문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풍의 영향으로 오늘(18일) 오전 10시 기준 완도와 목포, 여수 여객선터미널에서 오가는 22개 항로 26척 선박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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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는 강풍 경보가 내려졌고, 영암과 고흥, 여수, 장흥, 강진, 해남, 완도,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거문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풍의 영향으로 오늘(18일) 오전 10시 기준 완도와 목포, 여수 여객선터미널에서 오가는 22개 항로 26척 선박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어 광주공항 11편(출발 5편, 도착 6편), 여수공항 2편(출발 1편, 도착 1편)이 각각 결항됐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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