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일 415명 신규 확진…70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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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5명 발생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83만6009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16일, 125명)보다 290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10일, 378명)보다 37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420→359→362→299→305→125→4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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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5명 발생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83만6009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16일, 125명)보다 290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10일, 378명)보다 37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420→359→362→299→305→125→415명이다.
전날 70대 1명이 사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80대 1명, 70대 1명)이다.
중환자 병상과 일반병상은 각각 14개 중 1개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426명이 추가돼 현재 관리 인원은 1792명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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