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라디오 하차 앞두고 지각…“민폐” 지적에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에 사과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오프닝에는 DJ 장성규가 아닌 낯선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성규는 지난 2019년 'MBC 라디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목표는 지각을 한 번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성실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라디오 DJ 하차를 선언한 장성규의 지각에 많은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에 사과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오프닝에는 DJ 장성규가 아닌 낯선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주인공은 MBC 안주희 아나운서. 장성규는 안주희 아나운서의 오프닝 멘트와 첫 곡이 끝난 후에야 등장했다.
장성규는 "제가 오는 와중에 큰 사고가 있어서 차가 밀렸다. 1분이 너무 아쉽다"며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준 안주희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성규는 '끝까지 민폐'라는 한 청취자의 비난에 "진짜 유종의 미를 위해서 민폐 없이 마무리하려고 했다. 민폐 끼치는 걸 너무 싫어하는데, 뜻대로 안 되는 상황이 참 답답하다. 죄송하다. 마지막까지 이러고 있다"며 얼굴을 들지 못했다.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사에도 그는 "마지막까지 지각하는 저를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불편하신 분들께는 다시 한번 깊은 죄송한 마음 전해드린다. 부끄럽고 자격이 없다. 제가 너무 싫다"고 재차 사과했다.
장성규는 지난 2019년 'MBC 라디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목표는 지각을 한 번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성실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라디오 DJ 하차를 선언한 장성규의 지각에 많은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3년 7개월 동안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활약, 오는 2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근 “무속인 母 산기슭서 살아, 어린시절 아버지와 지냈다”(무물보)
- ‘군입대’ BTS 제이홉, 까까머리 공개…장난기 가득한 거수경례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심형탁 “母 대출로 소송, 죽을 것 같았다” 박수홍도 깜짝(사랑꾼)[어제TV]
- 김수미, 조하나에게 ‘연봉 3억+강화도 땅부자 돌싱’ 男 소개팅 주선(회장님네)[결정적장면]
- 고우림, ♥김연아 반할만한 훈남 비주얼…웃는 모습 똑닮았네
- 부부싸움에 7살 딸 “내가 생겨서 결혼 미안” 오은영도 눈물 (결혼지옥)[결정적장면]
- 박경림 “웨딩드레스에 몸 맞춰” 박수홍 “꾸겨 넣었더라”(조선의사랑꾼)
- 김종국 “뭘 위해 사는지…다 그만두고 미국서 살고파”(미우새)
- “사랑해” 지드래곤, 다정한 무릎 베개 스킨쉽 日 여성 누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