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특보에 항공기 수십여 편 결항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4. 18.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결항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는 결항 사태로 발이 묶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80편 중 96편(출발 45편, 도착 51편)이 결항됐다.

이날 제주 전역에 시속 70㎞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해상에는 높은 파도까지 예보되면서 항공기 및 여객선 결항으로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주 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결항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제주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 나머지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는 결항 사태로 발이 묶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80편 중 96편(출발 45편, 도착 51편)이 결항됐다. 이날 제주공항에는 국내선 항공기 4편만 출발했고 2편만 도착한 상태다.

이날 제주 전역에 시속 70㎞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해상에는 높은 파도까지 예보되면서 항공기 및 여객선 결항으로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woo12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