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라이징스타, 29일 일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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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농구 맞대결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라는 대회 명칭으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농구 경기는 29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일본에서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도 활약한 도카시키 라무를 비롯해 2021년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미야자와 유키, 아카오 히마와리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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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농구 맞대결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라는 대회 명칭으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농구 경기는 29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이번 일본과 경기에 25세 이하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했고, 전주원 아산 우리은행 코치가 감독을 맡았다.
2022-2023시즌 베스트 5에 뽑힌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와 허예은(KB), 이해란(삼성생명), 박소희(하나원큐) 등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이 일본 원정에 나선다.
일본에서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도 활약한 도카시키 라무를 비롯해 2021년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미야자와 유키, 아카오 히마와리 등이 출전한다.
WKBL 선수들은 27일 인천의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 모여 한 차례 훈련하고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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