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고급 브랜드 ‘브라이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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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BRIGHTEN)'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18일 신영에 따르면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브라이튼 N40', 쇼룸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가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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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BRIGHTEN)’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18일 신영에 따르면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브라이튼 N40’, 쇼룸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가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영 관계자는 "디벨로퍼 중 최초로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N40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공급한 고급 주거 단지다. 신영은 "획일적인 아파트 설계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거주자를 중심으로 기획, ‘갤러리 하우스’라는 콘셉트에 맞춰 군더더기 없고 고요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브라이튼 한남’을 공급하기 위해 기획한 갤러리형 견본주택이다. ‘브라이튼 한남에서의 하루’라는 주제로 갤러리를 관람하는 듯한 동선을 짜서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영감과 브라이튼 브랜드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고 신영은 밝혔다.
신영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카테고리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문화를 개발해 온 디벨로퍼 신영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품격이 느껴지는 브라이튼 브랜드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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