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세사기는 중대 민생 범죄...벼랑 끝 국민 구해야"

박기완 2023. 4. 18.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세 사기 청년들을 절망의 늪으로 빠뜨리는 중대 민생범죄라며,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벼랑 끝에 몰린 국민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보증금이라도 돌려받게 해 달라는 피해자들의 절규에 응답해야 한다면서, 어떤 대책이든 좋으니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세 사기 청년들을 절망의 늪으로 빠뜨리는 중대 민생범죄라며,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벼랑 끝에 몰린 국민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어제 또 한 분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보증금이라도 돌려받게 해 달라는 피해자들의 절규에 응답해야 한다면서, 어떤 대책이든 좋으니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