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유니버스’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로써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4개의 수상작을 배출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다. 올해는 20여개국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56개국 1만여 출품작을 대상으로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유니버스는 지난해 9월 리뉴얼한 래미안갤러리 5층에 마련됐으며, 영상관과 주거체험관, 라운지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이희진 쏘노리 대표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 있는 마감재를 사용해 래미안이 생각하는 주거 본연의 가치와 미래 주거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김명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주택본부장)은 “래미안의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 유니버스를 포함해 래미안 RAI 라이프관, 래미안 얼스피릿(earthpirit), 네이처 갤러리 등 래미안이 추구하는 첨단 주거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연간 시즌 전시회, 주말 아카데미 개최 등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해 베이비부머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주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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