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생 25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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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도시민 기초원예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식문화를 이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채소·과일에 대한 감각·특징을 올바르게 느끼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채소소믈리에 자격 2급 시험과 연계되는 교육으로 자격시험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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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격 연계 교육…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육성 시작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도시민 기초원예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식문화를 이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채소·과일에 대한 감각·특징을 올바르게 느끼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수강하며 건강한 농산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채소·과일마다 갖고 있는 고유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는 등 우리 농산물의 장점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채소소믈리에 자격 2급 시험과 연계되는 교육으로 자격시험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전문 자격을 취득한 농산물 전문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시민 기초원예교육으로 상반기, 하반기에 관내 시민 대상 분갈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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