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애 낳는 경험 원해 8번 시험관 시술…결국 포기”(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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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결혼 당시에는 임신 계획은 없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아이를 낳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이 낳는 경험을 직접 겪어보고 아이들에게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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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결혼 당시에는 임신 계획은 없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아이를 낳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이 낳는 경험을 직접 겪어보고 아이들에게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 딸을 갖고 싶기도 했다. 8번 시험관 시술 시도를 했다. 하지만 시작하고 나니까 아픈 것보다 간접적인 임산부 경험이 너무 힘들었다. 임산부와 똑같은 증상을 겪었던 경험이 힘들었다"며 쉽지 않았던 시기를 떠올렸다.
김지현은 "증상 확인을 하는 시간이 피가 마르더라. 49세 마지막 날 임신을 포기했다. 50부터는 건강하게 잘 살고자 했다"며 웃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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