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이모 故 현미 납골함 공개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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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상진은 지난 8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셨던 나의 이모님들.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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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상진은 4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한상진은 현미의 생전 모습, 그리고 납골함 사진을 공개했다. 납골함에는 현미의 본명인 '김명선'이라는 이름이 새겨 있다.
또 한상진은 "It has been two weeks since you went to heaven today.. I miss you a lot. It will be moved from korea to LA Holy Cross Cemetery next month"(이모가 오늘 천국에 간지 2주가 지났다. 많이 보고 싶다. 이것(납골함)은 다음 달 한국에서 LA 묘지로 옮겨질 예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상진은 지난 8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셨던 나의 이모님들.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85세 일기로 사망했다.
(사진=한상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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