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로마의 휴일은 이런 것…우아한 미술관 나들이
2023. 4. 18. 10:5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송혜교는 "#roma #modernmuseum"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미술 작품들이 담겼다. 이탈리아 출신의 화가 주세페 펠리자 다 볼페도의 그림이 두 점이나 된다. 이를 보아 송혜교는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을 방문한 듯하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여유를 즐기는 송혜교의 휴식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가 있다.
[배우 송혜교. 사진 = 송혜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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