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MZ세대 새내기 캠퍼스 영상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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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학 새내기들의 창의성은 역시 달랐다.
영남대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기성세대와는 다른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영상 작품이 쏟아졌다.
공모전의 주제는 신입생 새터, 2023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회, 영남대와 학과 알아가기, 신입생 캠퍼스 생활 등 신입생으로 처음 경험한 캠퍼스 생활과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내용을 5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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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학 새내기들의 창의성은 역시 달랐다.
영남대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기성세대와는 다른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영상 작품이 쏟아졌다.
대학 측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의 질적 수준도 높았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신입생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창의적 도전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23학번 신입생 입학 직후 인 지난 3월 초부터 20일까지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신입생 새터, 2023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회, 영남대와 학과 알아가기, 신입생 캠퍼스 생활 등 신입생으로 처음 경험한 캠퍼스 생활과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내용을 5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 담았다.
출품작에 대한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과 금상 등 총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김민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과 박성진(약학부), 이동근(철학과) 팀이 수상했으며,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김민주 씨는 "PD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싶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공모전 출품작을 하나하나 보면서 영남대 신입생들의 창의적이고 탁월한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학 생활을 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보면서 역량을 쌓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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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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