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세계 데뷔 20주년·국내 데뷔 25주년 콘서트…‘Living History’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세계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다음달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다음달 14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9월에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세계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다음달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다음달 14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9월에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Living History’(살아있는 역사)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자신이 창단하고 오랜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아오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와 함께 대표 히트곡들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 ‘하월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일 티켓 예매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판매차트 실시간 1위 및 일간 TOP 10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박세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등병 자세’ 장성들 사이의 김주애…뒤편의 고모는 앙다문 미소
- 신림동 모텔촌, 150억원 규모 성매매 소굴이었다
- 김지민 “박미선 선배가 욕을 엄청 했는데, 다 편집됐다” 폭로
-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어”…‘목란’은 누구 물려주나
- 서울 강남 중학교서 재학생 칼부림…가해 남학생 극단 선택
- 호송 정치인 살해장면 TV 생방송 충격…기자인 척 접근해 총격
- 국힘 ‘우왕좌왕’ 하는 사이… ‘결별’ 한다던 전광훈 “공천권 폐지” 황당 주장
- “나는 660만원에 사람 죽일 수 있는 저승사자다”
- ‘평균 연봉 1억원’ 시대…주요기업 평균 연봉 3년 새 20%↑, 메리츠증권 2억원
- 손흥민 매주 3억4000만원 받는다…케인에 이어 토트넘 주급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