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새콤달콤 감칠맛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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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토마토로 맛을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카레에 지중해 햇빛을 받고 자란 토마토를 더한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카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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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레가노·월계수잎 등으로 향 더해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뚜기는 토마토로 맛을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카레에 지중해 햇빛을 받고 자란 토마토를 더한 제품이다.
2017년 오뚜기 3일 숙성카레 고형제품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고형카레로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잎, 코리안더 등으로 이국적인 향미를 더했다.
오뚜기가 제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데미글라스 소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 카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카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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