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낯+잠옷' 보아와 귀한 영상통화 캡처.."귀요미♥"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보아와 영상통화한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두 장 올렸다.

사진은 이효리가 보아와 영상통화를 한 화면을 캡처한 것. 두 사람은 집에서 화장기 없이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웃고 있었다.

보아는 소파에 누워서 해맑게 웃으며 브이 자 포즈를 선보였고, 이효리는 보아가 귀엽다는 듯 함께 웃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폭풍 카리스마를 발휘하던 모습과 달리 반전의 편안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친근감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여기에 하트 이모티콘과 "귀요미"라는 말을 덧붙이며 보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이효리와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전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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