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더하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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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과 같이 각종 연례행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래 착용가능 하며 어떤 룩에 매치해도 실패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뭐가 좋을까.
이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을 톤온톤으로 코디네이션해 내추럴하면서도 페미닌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토트 핸들 길이에다가 여유를 부여해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가장 클래식한 사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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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과 같이 각종 연례행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래 착용가능 하며 어떤 룩에 매치해도 실패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뭐가 좋을까.
포멀한 쉐입의 가방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정제된 무드로 그 깊이감까지 더해준다면 TPO에 맞는 완벽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을 터.
클래식에 클래식을 더한 셀럽들의 아웃핏을 통해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더해보자.
정채연은 미니멀한 스타일의 베이지 셋업을 착용. 이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을 톤온톤으로 코디네이션해 내추럴하면서도 페미닌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강승현은 블랙 이너 톱과 클래식 아이템의 정석 블레이저를 매치. 데님 팬츠에 데님 컬러와 비슷한 토트백을 스트랩을 연결시켜 크로스백으로 연출해 베이식한 코디를 깔끔하게 소화해 냈다.
엣지는 더하고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고 있다면?
토브 디엘 사첼백
정사각형에 가까운 토트백으로 엘레강스파리 토브 라인 특유의 엣지 사각 락 장식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 밋밋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토트 핸들 길이에다가 여유를 부여해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가장 클래식한 사첼백.
포이 숄더백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클래식이 된 와이드 스퀘어 형태의 숄더백인 엘레강스파리의 포이 숄더백은 유연한 가죽 핸들이 바디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내부 상단 마그네틱 가죽 패치를 더해 수납 시 노출을 줄여준다. 스타일에 경계를 두지 않아 때로는 캐주얼하게 때로는 매니시하고 클린 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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