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롯데웰푸드, 전국 챌린지 참가 스타트업 3개사 선발

기사내용 요약
'비스타트업(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부산=뉴시스] 17일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롯데웰푸드 신사업팀 박민규 책임(왼쪽부터), 뉴트리인더스트리 홍종주 대표, 바다플랫폼 안철우 대표, 트윈코스모스 최규호 대표, 부산창경센터 이유미 매니저가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롯데웰푸드와 함께 진행하는 '비스타트업(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에 참여할 스타트업 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지역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끌어 내기 위한 사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3개사는 ▲곤충 기술 기반의 음식물쓰레기 리사이클링 기업 '뉴트리인더스트리' ▲식품안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식품 판매 서비스 제공 기업 '바다플랫폼' ▲웹의 다중접속·3D 기술을 활용한 기업홍보관 제작 기업 '트윈코스모스'다.

이 기업에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 실증(PoC)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향후에도 SK C&C, 롯데월드, 롯데건설 등 여러 대기업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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