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주변 사람들, 내가 괴물인 듯 도망치더라" 상처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그룹 JYJ 김재중에게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는다.
오는 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김재중 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사한 김재중의 현재 집에는 처음 와봤다는 박태환은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그룹 JYJ 김재중에게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는다.
오는 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김재중 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태환은 김재중의 자택을 찾는다. 이사한 김재중의 현재 집에는 처음 와봤다는 박태환은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한다. 그리고는 "예전 집과 (인테리어가) 비슷하다"며 '찐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두 사람은 푸짐한 배달 음식과 함께 반주를 곁들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재중은 잔을 부딪칠 때마자 새롭게 창조한 구호를 외쳐 폭소를 안긴다. 급기야 김재중은 "세계 최고 기록은 박태환 뿐! 마왕 마왕 마왕!"이라는 구호까지 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박태환에게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 네 얼굴은 톱(TOP)이야. 그런데 네게 없는 것이 딱 하나 있다"며 한 가지를 콕 집어 지적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두 사람은 술과 함께 술술 나온 연애 이야기 외에 13년 전 함께 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박태환은 "주위에 많던 사람들이 한 순간에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쳤다. 그럴 때 형이…."라며 김재중에게 고마웠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절친 두 사람이 과거 힘든 시간 속 서로에게 어떻게 힘이 돼줬는지는 19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로라공주' 배우, 子 극단적 선택→폐암 재발…"따라가고 싶다" - 머니투데이
- "너 뭐가 되려고 그래"…나영석이 놀리던 인턴 '재벌 3세' 였다 - 머니투데이
- 이선희, 집 인테리어 비용도 회삿돈으로?…또 터진 '횡령' 의혹 - 머니투데이
- '연수입 83억' 유재석 "가장 비싸게 산 물건은 슈퍼카"…얼마? - 머니투데이
- 차서원, ♥엄현경과 결혼 발표 후 악플 테러…"환상 깼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오 마이, 이걸 푼다고?"…린가드, 수능 영어 풀다 '당황'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옥경이 치매 증상 멈춰"…태진아, 깜짝 소식 알렸다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