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트한,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개관전..8월 17일까지

유선준 2023. 4.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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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한'이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확장 이전 개관전인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를 선보인다.

18일 아트한에 따르면 이번 개관전은 모든 관람객을 진심으로 환대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전시는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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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한,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 개관전.

[파이낸셜뉴스] ‘갤러리 아트한’이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확장 이전 개관전인 '환대의 식탁 : 마주하다'를 선보인다.

18일 아트한에 따르면 이번 개관전은 모든 관람객을 진심으로 환대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전시는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됐다.

개관전에는 미술가 102명의 참여하며 서양화, 동양화, 판화, 조각 등 참여 작가들의 최근작부터 대표작까지 작품 306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은 파티션을 포함해 약 350평 규모의 공간이며, 50호~100호 이상의 중·대형 작품 위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주원 아트한 대표이사는 “개관전을 시작으로 미술계 관계자들에게 네트워크 구축기회와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드리고자 한다"며 “갤러리에 진입 장벽을 낮춰 대중들을 미술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역할과 함께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미술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갖춘 갤러리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갤러리 아트한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9 JC 프라자 4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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