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십' 우주선 발사 2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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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오는 20일 2차 발사 시도에 나섭니다.
스페이스X는 트위터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8시 28분에 스타십의 2차 발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는 당초 현지시간 17일 오전에 텍사스주 남부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하려 했지만 발사 8분을 앞두고 시험 비행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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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오는 20일 2차 발사 시도에 나섭니다.
스페이스X는 트위터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8시 28분에 스타십의 2차 발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는 당초 현지시간 17일 오전에 텍사스주 남부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하려 했지만 발사 8분을 앞두고 시험 비행을 연기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로켓 1단계 부스터에 압력을 가하는 밸브가 막혔으며, 정비를 시도했지만 예정된 시간에 맞출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타십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이며, 이번 시험비행에선 우주비행사나 화물은 적재되지 않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09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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