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상승세 '일단 멈춤'‥2천달러 아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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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현지시간 17일 온스당 2천달러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40분에 온스당 1천995.42달러로 0.4% 하락했으며, 이날 금값은 앞서 0.6% 오르기도 했지만 내림세로 반전했습니다.
지난 4일 국제 금값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2천 달러 선을 넘어선 바 있으며, 금값은 2020년 8월 2천75.4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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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현지시간 17일 온스당 2천달러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40분에 온스당 1천995.42달러로 0.4% 하락했으며, 이날 금값은 앞서 0.6% 오르기도 했지만 내림세로 반전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2천7달러로 0.4% 떨어졌습니다.
지난 4일 국제 금값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2천 달러 선을 넘어선 바 있으며, 금값은 2020년 8월 2천75.4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09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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