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 시간당 10㎜ 안팎 비…우박도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지역에 시간당 10㎜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우박도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5~40㎜로 나타났다.
불안정한 대기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과 인제, 대관령, 정선, 강릉 등 강원 일부 지역으로는 우박 신호가 탐지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지역에 시간당 10㎜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우박도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5~40㎜로 나타났다. 비는 낮까지 이어지겠으며 산간지역으로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불안정한 대기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과 인제, 대관령, 정선, 강릉 등 강원 일부 지역으로는 우박 신호가 탐지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16~20도, 산간 15도, 영동 14~18도로 예보됐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대기불안정이 강해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행 이유? 'TV 보는데 거슬려'…발차기·주먹질에 의붓딸 치아 부러져
- 청소년 1천명이 창문깨고 불 지르고…'이 도시' 왜 이런일이?
-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리는 경매…'중단' 요구 봇물
-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10대 흑인소년, 백인 집주인에 총 '탕탕'
- 136년만에 최고기온 찍더니 나흘 만에 눈…시카고 날씨가 이상하다
- 인플레 조짐 다시 커지는데…한국은 '긴축효과' 훼손 우려
- 구청장 출마했던 전직 시간강사, 유학생 폭행 논란
- 구광모, 미래 성장동력 '배터리' 직접 챙긴다…"경쟁 우위 지속"
- 대기업 직원 평균연봉 3년새 19% 증가…부익부 빈익빈 뚜렷
- 조기 귀국에 출당론까지…宋 "돈봉투 모르는 일, 파리에서 기자회견 갖겠다"